구독자 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곽토리(곽경민)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곽토리는 이 사진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올리지 않아 궁금증이 들게 했다.


곽토리는 9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곽토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보고 있었다. 거울에는 연하 남자친구인 유튜버 려리(최성렬)가 피곤한 듯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장면이 비췄다.
곽토리는 1988년생, 려리는 1990년생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곽토리가 결혼하는 거 아니냐며 관심을 나타냈다.
9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