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믿기 힘든 몸매를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끌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2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가 드러나는 크롭 카디건에 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담겼다.
이날 그는 카디건에 윗단추를 살짝 풀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영혼까지 끌어모은 패션'이라는 뜻의 '영끌룩'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녀 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복근, 넓은 골반 등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미모 머선 129", "진짜 감탄만 나온다...", "살맛 나겠어요", "몸매도 얼굴도 완벽 그 자체", "이 언니 몸매 따라가려면 다시 태어나야겠지?", "저 배에 오장육부가 다 있다고?" 등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최근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임을 밝힌 데 이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