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5년 만에 컴백하는 2PM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PM의 유일무이한 매력을 담은 새 앨범 트레일러 '2PM <머스트> 트레일러: 더 핫티스트 오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8일 오후 9시께 글로벌 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트레일러는 2PM 여섯 멤버의 뛰어난 피지컬과 비주얼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향수를 뿌리거나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가 하면 일에 열중하는 도회적인 면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든다.
2PM은 지난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의 타이틀 곡 '우리집'이 지난 해에 '역주행 돌풍' 콘텐츠로 떠오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준호는 '우리집'의 직캠 영상으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며 '우리집준호'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멤버 우영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트레일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반의반도 보여드리지 못 했다. 멤버들이 하루하루 1분 1초 모든 과정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갈고닦았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올여름은 2PM이 책임지겠다"며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핫티스트(2PM 공식 팬클럽 명)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새 앨범 '머스트'를 통해 2PM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2PM의 신보 '머스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9일 현재 음반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