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다양한 증명 수단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이달 말부터 신분증에 '접종증명 스티커'를 부착해 증명서를 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예방접종을 마치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증명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총리는 또 다른 증명 수단인 직접 '접종 배지'를 직접 달고 나와 "배지 자체가 바로 증명력을 갖는 건 아니지만 함께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훈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지와 스티커가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우리 국민들의 활동도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나 전체 국민 중 약 76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접종 예약률도 80%을 넘겼다"고 백신 접종 상황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이번 고비만 자제해주시고 방역에 협조해주시면 백신 접종과 함께 우리 국민들이 조기에 코로나와의 싸움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