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나 혼자 산다'가 400회 특집을 맞아 '초특급 게스트'를 섭외한다.
지난 4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끝난 뒤 나온 다음 주 예고편에는 드디어 400회를 맞는 과정이 공개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36명의 출연자가 등장했다.


400회 특집에 초특급 여성 게스트의 등장도 예고됐다. 영화 '해리포터' 속 한 장면을 따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해선 안 돼"라는 대사가 나오는 등 시청자들의 기대치도 높아졌다. 얼굴이 가려진 한 여배우의 모습도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가 나오는 거냐", "톱 여배우 나오면 좋겠다"," 예고편 속 여배우는 누군지 알겠다", "괜히 다른 사람 영상 가져와서 하는 거라면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