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해외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 된 이 사람. 최근 그의 미모가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샤대(서울대 별명) 나온 한국 최초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모의 여성 ‘움짤’과 화보 사진이 여럿 첨부돼 있었다.
174cm 장신에 1992년생이라는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모델 황현주.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 된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2010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입상으로 데뷔, 2013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4에서 공동 준우승을 했다.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모델이 되면서 유명세를 얻은 그는 고학력 스펙으로도 주목받았다.
황현주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11학번으로 입학해 졸업했으며, 고등학교는 서울예고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