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가 집에서 직접 차린 만찬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29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전복, 돌멍게, 뿔소라, 해삼. 요즘해녀 두 분이 주신 자연산들! 인뮤엠님들 음식까지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가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해녀에게 받은 해산물을 손질해 장만한 음식들이 담겼다. 비는 가수 KCM 팬클럽인 인뮤엠이 준 도시락도 함께 식탁에 올렸다.







음식에 초점을 맞춘 사진이었지만, 고급스러운 비의 집 내부와 값비싼 식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는 정갈한 플레이팅으로 섬세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4살, 2살 두 딸을 두고 있는 비는 과거 방송에서 "집에서 요리는 제가 많이 한다", "집에서 육아를 엄청나게 한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올해 결혼 5년차가 된 비, 김태희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