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김지아)가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이지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지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스튜디오에서 Q&A를 하는 것이 담겼다.
이날 블랙 재킷과 청치마, 부츠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돋보인 그는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키 168cm에 몸무게 48kg라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가진 이지아는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맡고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혹은 '나애교'로 등장할 때마다 그는 우아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여 일명 '심수련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아는 윤종신,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 등 다양한 라인업이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한다.
다음 달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는 바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라이브 바에서 스타들이 손님들에게 직접 선곡한 음악과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