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이전과 비교해 상당히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지난 25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올렸다.
차은우는 공개된 사진에서 그동안 무대, TV 등에서 선보였던 염색모 · 긴 머리가 아닌 깊고 검은 컬러에 흡사 '군인'을 연상하게 할 만큼 단정하고 짧은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앞서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가제)'에 캐스팅, 지난 4월 20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극 중 차은우는 젊고 소신 있는 '해군'으로 분해, 예민한 청력으로 잠수함 소나음을 듣는 음탐사 역할을 소화한다.
차은우의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를 저렇게 해놓아도 잘생겼다", "군인 역할 맡아서 진짜 군인처럼 자른 건가", "아 놀래라 군대 가는 줄"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