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민 씨는 20일 자신의 SNS에 "내 베프랑 데이트. 평생 내 베프 해줘. 딸바보 부부. 중학교 생활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는 딸 박민서 양과 함께 나란히 서서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된 민서 양은 엄마와 비슷할 정도로 훌쩍 큰 키를 자랑했다.
민서 양은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입학해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앞서 한수민 씨는 지난 1월 딸 민서 양이 각종 무용 경연대회에서 받아온 상장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피부과의사인 한수민 씨는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