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장도연이 믿기 힘든 다리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장도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베이지 재킷에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는 눈으로 보고도 의심할 두께의 다리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장도연은 굽이 높지 않은 구두를 신고도 긴 다리와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그의 프로필상 키는 174cm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아닌가요", "비율 최고야", "비율 너무 좋다 정말로", "아침부터 미모 미쳤고 기럭지 실화?", "와우 짱 길다",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