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현의 결혼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냈다.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위키트리와 통화에서 홍수현이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에 대해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F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홍수현이 이달 안에 비연예인인 동갑내기 연인과 화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예 매체 OSEN(오쎈)은 홍수현의 예비신랑이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고 18일 보도했다.
홍수현은 올여름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