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완벽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조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행복했다. 또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장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현영이 담겼다.
이날 그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베이글'임을 인증했다.
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과즙미 넘치는 표정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뒤태를 자랑하며 허리 부분에선 타투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블랙 비키니 섹시해요", "너무 핫해서 냉동 창고 들어가서 보고 있어요", "누나 나 죽어", "명품 미모네요", "헐 타투 있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설렘주의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영티비'를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며 래퍼 딘딘과 '우리 결혼했어요'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