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음료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이번 여름 시즌 숨겨진 핵폭탄 음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스타벅스 여름 메뉴 '포레스트 콜드 브루' 사진이 담겼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해당 음료의 카페인이었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는 그란데 사이즈 기준 카페인이 300mg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쩐지 이거 먹고 잠을 못 잤다", "이거 먹고 아침 8시에 잤다", "어쩐지 마시고 잠이 안 오더라", "엄청난 애였다", "피곤할 때 대박일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가 말차를 활용해 만든 새 콜드 브루 음료로 오는 6월 7일까지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