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 패면…” 대사 나온 후 심각해진 토요 웹툰 1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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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웹툰 속 장면에 '소신 대사' 넣은 작가
일부 네티즌 댓글 및 별점 테러

이하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
이하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의 소신이 반영된 대사로 큰 호응을 얻었던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가 일부 네티즌에게 댓글과 별점 테러를 당하고 있다.

지난 7일 네이버 웹툰에는 프리드로우 제386화 '태준 그룹(1)' 편이 게시됐다.

이날 주인공 한태성은 자신을 협박하며 여동생을 건드리려는 조폭 조직과의 싸움을 암시했다.

문제는 스토리나 작화가 평소와 같았음에도 별점이 7.28점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지난주 전선욱 작가가 "남자가 여자 패면 독자들한테 항의 들어올지도 모르니까 내가 대신 팰게"라는 대사를 사용한 후 벌어진 일이다.

이후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일부 네티즌의 항의가 빗발쳤고 대사는 결국 수정됐다.

그럼에도 이들은 댓글에서 "소X"라는 단어와 함께 남성 성기를 비하하는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작품에 테러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프리드로우는 지난 3월 26일 게시된 화부터 최근 화까지 모두 별점 테러를 당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