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 세게 받던 네이버 일기 챌린지,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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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실천하고 사라졌던 네이버 챌린지
#블챌 #오늘일기 챌린지, 24일 재개 예정
네이버 블로그팀이 재차 사과 공지와 함께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블로그팀은 6일 공식 블로그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가 안내 말씀드립니다"고 공지 글을 게재했다.
핵심 내용은 '오늘일기' 챌린지에 3일 동안 연속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네이버 페이 1000원을 7일에 전부 지급한다는 것과 챌린지를 새롭게 재개한다는 것이다.
앞서 3일 만에 조기 종료됐던 '오늘일기' 챌린지가 다시 돌아온다. 오는 24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공지 사항은 17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명확한 제재가 없어 몰려드는 이용자를 감당하지 못했다면, 이에 대한 보완점을 만들어 다시 챌린지를 독려하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 블로그팀은 "다시 시작하는 만큼, 블로거 분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기록을 독려해 드리고자 했던 본래의 취지가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오늘 일기' 챌린지는 지난 1일부터 14일간 지속적으로 글을 쓴 회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 6000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였다. 그러나 3일 만에 네이버 블로그 측은 조기 종료 소식을 전했다. 여러 아이디로 복사 글 붙여쓰기를 하는 등 어뷰징 형태의 참여자가 많아지는 것을 이유로 댔다.
당시 온라인 이용자들은 네이버가 나서서 '작심삼일'을 실천했다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조롱했다.
반면 이날 '오늘일기' 챌린지가 새롭게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딱 한 번만 더 속아볼게", "장난하나 어이없지만 일단 지켜보려고 해보겠다", "짜증나 내가 또 할 것 같냐 #블챌 #오늘일기", "호구 추가요", "괘씸하지만 또 할 것 같다", "생각할수록 웃기네 그래도 일단 도전", "한 번 더 믿어본다", "짜증나는데 일단 다시 하긴 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