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었다니…브브걸 전 멤버 하윤, 뒤늦게 ‘탈퇴’ 이유 다 털어놨다

2021-05-04 19:07

원래 5인조로 활동했던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하윤이 SNS에 털어놓은 이야기

그룹 브레이브걸스. (왼쪽부터)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전 멤버 하윤 / 이하 뉴스1
그룹 브레이브걸스. (왼쪽부터)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전 멤버 하윤 / 이하 뉴스1

그룹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하윤이 탈퇴 이유에 대해 뒤늦게 다 털어놨다.

하윤은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장문을 남겼다. 그는 “다름이 아니고 저의 브레이브걸스 탈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하윤은 “사실 예전부터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호르몬병을 앓고 있었다. 그런데 활동 도중 갑상선 항진증이 더욱 악화가 돼 회사와 상의를 해 본 결과 더이상 활동을 하기엔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건강 상의 이유로 아쉽지만 팀을 최종 탈퇴하게 됐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항진증을 앓고 있지만 치료에 전념하면서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5인조 활동 당시 브레이브걸스
5인조 활동 당시 브레이브걸스

하윤은 “이렇게 늦게 팬분들께 말씀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보며 저도 롤린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활동했던 곡이라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 같아 정말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건강 상의 이유로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브레이브걸스 언니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저 하윤도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하윤 틱톡
하윤 틱톡

앞서 2014년 그룹 슈티로 데뷔한 하윤은 2016년 1월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했다. 이후 '변했어', '하이힐', '롤린' 활동까지 함께 했지만 결국 2년 만에 그룹에서 탈퇴했다.

최근 하윤은 '달려라 하유니(달하)'라는 이름으로 트위치,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팔로워가 500만 명에 달하는 영향력 있는 틱톡커 중 한 명이다.

다음은 하윤이 이날 남긴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하윤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의 브레이브걸스 탈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

저는 사실 예전부터 갑상선 항진증 이라는 호르몬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활동도중 갑상선 항진증이 더욱 악화가 되어서 회사와 상의를

해 본 결과 더 이상 활동을 하기엔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아쉽지만 저는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항진증은 아직도 앓고 있으며

치료에 전념하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

이렇게 늦게 팬분들께 말씀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을 보며 저도 rollin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활동했던 곡이라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 같아 정말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브레이브걸스 언니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저 하윤도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