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어린이날 게스트가 공개됐다.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 방송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 예고편을 3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FT 아일랜드 이홍기, 티아라 은정 등 추억의 스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서도 영화 '과속스캔들' 속 황기동 역을 맡았던 왕석현과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연기한 이유진, '요정 컴미' 전성초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예전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 거침없는 입담과 댄스, 노래 실력 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한이?? 헐 몰라보겠네", "헐 컴미", "헐 석현아", "헐 컴미랑 수한이ㄷㄷ석현이는 못 알아보겠다", "헐 석현이 엄청 컸어", "수한이?? 애기 아니었어? 대학생 같다", "요정 컴미는 진짜 오랜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