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이 사람의 '성공한 덕후'가 됐습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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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직접 “만나고 싶다”고 팬심 드러냈던 남성
나태주 시인에게 받은 책 인증한 태연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나태주 시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태연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태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태주 시인의 책 '가지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를 끌어 안은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태연님 2021.04.28 나태주 드립니다'라는 나태주의 메시지가 적힌 포장 봉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나태주 시인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만나 뵙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여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탱구도 성덕 됐다", "나태주 시인이 직접 선물한 책이라니", "둘 다 부럽다", "태연아 성덕된 거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태주는 1969년 등단한 시인이다. 그는 2003년 발표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문구가 담긴 시 '풀꽃'을 통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