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허버…” 남성 혐오 표현 사용돼 댓글 창 뒤집어진 네이버 인기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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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파이게임' 댓글 창 상황
'허버허버' 단어 사용으로 비난 이어져

네이버 웹툰 '파이게임' 속 남성 혐오 표현이 발견돼 항의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머니게임 작가도 허버허버 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웹툰 '머니게임' 작가가 그린 '파이게임' 속 한 장면이 캡처됐다.

지난 2월 연재된 '파이게임' 35화에는 줄에 묶인 한 남성이 밥을 먹는 장면에 '허버 허버허버 허버법'이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허버허버'가 남성들이 급하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는 의견을 내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허버허버? 왜 저렇게 티를 못내서 난리인 거지", "실망", "요즘 시국에 허버허버?", "즐겨보는 작품이었는데 이제 안봅니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하는 건 아니죠? 모르면 조치를 취하세요"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네이버 웹툰 '바른 연애 길잡이' 작가는 작품에 '허버'라는 표현을 사용해 최근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후 사과문을 올리고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했지만 계속된 논란에 결국 휴재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