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고생이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와 성관계를 가진 뒤 임신까지 했다고 밝힌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튜닝매니아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한 여고생이 “헬스장 늦게 가서 마감까지 운동하다가 트레이너가 스트레칭 도와준다고 해서 스트레칭 받다가 하게 됐다. 그때 이후로 그냥 모르는 척 지내다가 이렇게 됐다. 저는 2003년생이고 남자는 1985년생이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테스트기 사진과 함께 트레이너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2003년생은 만으로 18세, 1985년은 만으로 36세다. 거의 스무 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 셈이다.
문자 메시지를 보면 여고생이 같이 병원에 가달라고 하자 트레이너는 체외사정을 했다면서 임신일 리 없다고 말한다. 여고생이 콘돔 없이 관계해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자 트레이너는 “하 알겠어”라고 말한다.
임신 테스트기 상태를 본 한 누리꾼은 “희미하게 두 줄이 보인다. 저러다 진해지면 착상이 잘돼서 임신하게 되는 거고 계속 저러다 한 줄 되면 계류유산된 거다. 아이고 진짜”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긴가민가할 만큼 흐린 줄 보여도 임신이다”라고 반응했다.
여고생을 임신시킨 것도 부족해 차가운 반응을 보인 트레이너는 누리꾼에게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한 누리꾼은 “진짜 욕 나온다. 문자 내용이 더 기가 막히다. 어떻게 그러냐. 인간이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