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한국인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면서도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

2021-04-29 08:53

'업비트' 앱 내 현금영수증 발급 기능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간편 등록

/프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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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하루 거래대금이 25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주식 거래 규모(20조)를 뛰어넘었다. 투자자 수도 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10명 중 1명이 암호화폐 투자를 하는 셈인데, 투자자 대부분이 미처 모르고 지나치는 기능이 소개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엠팍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은 분들이 가상화폐 하면서 잘 모르는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업비트 앱 내 '현금영수증 발급 정보 등록' 화면. /엠팍
업비트 앱 내 '현금영수증 발급 정보 등록' 화면. /엠팍

해당 게시물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앱 내 암호화페 원화 거래·출금 수수료의 현금 영수증 발급 기능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담겼다.

업비트 앱 내에서 암호화페 원화 거래·출금 시 납부한 수수료 관련 현금 영수증을 발급하려면 우선 '내 정보'에 들어간다.

'내 정보' 우측 상단에 있는 '회원정보'에 진입하면 하단에 '현금영수증 발급 정보 등록' 란이 있다.

투자자 개인의 휴대폰 번호를 이용해 소득공제용과 지출증빙용 두 가지 용도로 발급 가능하다.

한편 업비트와 함께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로 꼽히는 빗썸 측은 "정보통신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자산 및 중개업으로 현금영수증 발행 대상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home 방정훈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