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원 강자 저스틴 비버, 아이유를 꺾고 4월 넷째 주 멜론 통산 1위에 오른 가수가 있다.
26일 공개된 멜론 주간(4월 19일~4월 25일) 종합 차트에 따르면 3위 저스틴 비버 '피치스'와 2위 아이유 '라일락'을 꺾고 1위에는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유튜브 댓글 모음 영상으로 역주행을 시작한 '롤린'은 두 달 넘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식을줄 모르는 '롤린' 열기에 힘입어 브레이브걸스의 또 다른 곡 '운전만해'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곡인 '운전만해'는 최근 각종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브레이브걸스, 아이유, 저스틴 비버 외에 SG워너비가 멜론 주간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다음은 멜론 4월 넷째 주 종합 차트 10위권 리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