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자신의 속옷 광고 앞에서 자기애를 과시했다.

현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로 반가움을 표현하며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길거리에서 자신의 속옷 광고를 발견한 후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체크무늬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본인의 얼굴을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 광고판과 100% 일치한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똑같이 포즈 취하는 거 귀여워", "현아가 현아했다", "저렇게 포즈 취하고 사진 찍고 있는 모습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우리 언니 너무 자랑스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신곡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그는 가수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