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달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토'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6.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회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지난주 2.8%로 저조했던 시청률이 한 주 만에 반등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4% 처음 넘은 거지? 요즘 놀토 너무 재밌어", "오 대박", "강하늘, 천우희 너무 귀엽더라", "어제 방송 재밌었어?", "와 축하축하", "최고 시청률 경신만 벌써 세 번째 아닌가 축하"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놀토'는 '비 오는 날 특집'으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주연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맹활약했다.
록발라드를 예상하고 나온 강하늘은 첫 번째 라운드 곡으로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가 나오자 1차 시도 만에 맞추며 버즈 찐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