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소련여자가 유전자 검사를 받은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소련여자는 "저는 사실 일본 혼혈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소련여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출신지와 조상을 찾을 수 있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련여자가 테스트기에 침을 뱉고 유전자 검사를 요청하자 2주 뒤 결과를 받았다.


유전자 검사 결과 소련여자는 26.46%가 핀란드인으로 밝혀졌다. 이어 14.82%가 스웨덴인, 11.89%가 영국인, 6.91%가 네덜란드인으로 나왔다. 소련여자의 실제 국적인 러시아는 DNA는 겨우 5.15%였다.

충격적인 점은 또 있었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소련여자에게는 동아시아 유전자 2.68%가 흐르고 있다. 그중 절반은 시베리아인 유전자로 밝혀졌고, 한국인 유전자가 0.02%, 일본인 유전자가 0.01%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과를 본 소련여자는 "(영상) 섬네일에 '한국 혼혈' 뭐 이런 거 써도 낚시 아니겠네"라고 말했다. 또 소련여자는 핀란드 DNA가 가장 많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핀란드의 유명한 말인 '휘바'를 이용해서 농담을 던졌다. 소련여자는 "러시아 DNA가 5%밖에 없는데 계속 '소련여자'라고 해도 될까? 다음 주부터는 '휘바여자'로 하겠다"라고 장난기 있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