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 접어둬…” 욕만 먹던 김정현, 완전 다른 반전 글 올라왔다

2021-04-15 11:48

15일 디시인사이드 '배우 김정현 갤러리'에 올라온 글
업계 관계자라고 주장한 글쓴이가 남긴 글

이하 MBC '시간'
이하 MBC '시간'

배우 김정현이 MBC 수목드라마 '시간' 하차 당시 제작진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업계 관계자가 남긴 글이 이목을 끌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배우 김정현 갤러리'에는 '할 말 있는데 들어와도 되냐'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업계 관계 직종에 있다고 주장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사건은 몇 년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며 "다른 말은 집어치우고 김정현은 실망시킬 사람이 아니다"고 김정현을 두둔했다.

그는 "물론 애초에 타인일 뿐이라 평가한다는 게 맞지는 않지만 확실한 건 불안한 마음을 접어둬도 될 만큼 괜찮은 사람이다"며 혼란스러울 김정현 팬들을 진정시켰다.

이어 "살이 붙여진 악의적인 루머를 제외한 사실만을 두고 봤을 때는 김정현도 분명 잘못이 있다"며 "이건 당사자가 반성하고 나아가야 할 숙제지만 본래 됨됨이까지 의심하고 볼 사안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픈 것조차 연기라느니 그런 날조를 볼 때마다 악의적인 공격성 글을 캡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시인사이드 '배우 김정현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배우 김정현 갤러리'

지난 14일 김정현은 '시간'과 관련해 불거진 각종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김정현은 "그 당시 모습은 저조차도 용납할 수 없고 다시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된다"며 "이로 인해 상처를 받은 서현 배우님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자필 사과문을 남겼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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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