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2일 영화 잡지 씨네21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화 '서복'에 출연한 공유, 박보검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박보검은 화보 촬영 당시 입대 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에서 공유와 박보검은 서로 수트를 입고 큰 키에 작은 얼굴로 연예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화보 촬영 도중 박보검과 공유는 서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형제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둘 다 진짜 훈훈", "가족사진 찍나", "둘이 많이 친해졌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