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발표 11개월 만에 결혼식 올린 오종혁... '월요일'에 결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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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11개월 미룬 결혼식 올린 오종혁
오종혁, 뮤지컬 배우 직업상 휴일인 월요일 결혼 추측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결혼식을 올렸다.
오종혁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오랫동안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사회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축가는 씨스타 출신 소유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오종혁은 "저를 믿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다. 평생을 함께 잘 그려갈 수 있겠단 확신이 든 친구"라며 "다른 말보단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5월 결혼을 발표한 오종혁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11개월 동안 미루게 됐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는 축하와 함께 그가 월요일에 결혼한 이유가 주목받았다.
오종혁은 지난 2008년 '온에어 시즌2'를 시작으로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뮤지컬은 보통 월요일에 공연이 없다. 많은 하객이 뮤지컬 배우인 직업의 특성을 배려한 선택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오종혁 외에도 윤소이·조성윤 커플, 신성우, 김영주 등 여러 뮤지컬 배우들이 월요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상혁, 김태형 등 클릭비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오종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