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인터내셔널의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이 2021년 스웨덴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 조사 의류·패션 산업 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1위로 선정됐다.
지속가능성 브랜드 지수 조사는 유럽 최대 지속가능성 조사로 35가지 산업 분야에서 14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8개국 5만8000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한다.
크리스티안 돌바 손버그 매니저는 "피엘라벤이 가장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여겨진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우리가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지속가능성은 우리에게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 원칙이다. 말보다 행동이 설득력 있다고 믿고 있으며, 믿음을 실행하는 데 쏟아붓는 노력과 모든 행동을 소비자들이 알아준다는 것은 굉장히 보람찬 일이다."라고 말했다.

피엘라벤은 기능적이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아웃도어 의류와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한다.
특히 소재를 선택할 때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SAC)이 발표한 '히그 지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재활용, 오가닉 소재를 우선순위에 두고 동물 복지와 사회적 지속가능성도 생산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피엘라벤은 지속가능한 의류연합과 UN 기후행동 계획의 멤버로 2015년부터 모든 상품에 독성 화학 물질 PFC를 사용하지 않고 발수 코팅을 한다. 브랜드 핵심소재인 G-1000은 모두 재생 폴리에스테르와 오가닉 면을 사용한다. 더불어 아웃도어 산업에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다운 생산과 지속가능한 울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자체 개발 소재인 G-1000은 경량 소재인 G-1000 에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우 튼튼하고 치밀한 직조로 제작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방풍 기능이 매우 뛰어나며 자체적으로 만든 그린란드 왁스 반복 사용 여부에 따라 방수, 내구성이 높아진다.
왁스는 파라핀과 천연 비즈왁스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이 왁스를 원단에서 제거하면 옷은 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진다. 날씨에 따라 왁스 사용 여부를 결정해 4계절 내내 옷을 기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군인 '넘버스 시리즈'는 브랜드 론칭 초기 헤리티지를 계승한 플래그십 라인이다. 넘버스 상품군이 가진 숫자는 그 상품이 개선된 버전의 횟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재킷 No.68'은 68번째 개선을 통해 선보인 상품을 의미한다.
피엘라벤은 궁극의 내구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오랫동안 사용하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핵심 소재는 모두 유럽 내에서 인증된 공급처로부터 친환경 소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