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바이러스에 확진됐다.
12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진단검사에서 4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2235~223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누적 확진자는 2238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광산구 소재 자택에서 또 다른 가족인 송파구 189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1-04-12 08:38
서울지역에서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바이러스에 확진됐다.
12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진단검사에서 4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2235~223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누적 확진자는 2238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광산구 소재 자택에서 또 다른 가족인 송파구 189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