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군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10일 류진의 아내가 직접 아이들 사진 등을 올리며 운영하는 SNS에 형제 사진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주말을 맞아 네 식구가 브런치를 먹으러 외출했다고 알렸다.

사진에는 부쩍 자란 찬형, 찬호 군이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류진도 등장한다.

사진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찬호 제발 대형 기획사 아이돌", "아기들인데 피지컬이 대단", "둘째 아이돌상이다", "빅히트상이다", "와 찬형이 엄청 컸네", "다리길이 봐 미래가 밝다", "훤칠해졌다", "자식 농사 최고다" 등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류진의 두 아들은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