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민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차 항암제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독한 약이다. 버티고. 버티고. 버티자"라며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김철민은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좋아진 그의 혈색을 통해 이전보다 건강해진 듯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앞서 김철민은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이 암세포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는 소문에 8개월간 이를 복용했다. 복용 초반에는 효과가 있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얼마 뒤 다시 간 수치가 오르고 암이 전이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복용 중단을 결정했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폐암 투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