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돈스파이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씨. 좋은 동생. 좋은 장소. 세상엔 좋은 것들도 많이 있음을 느낀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최근 체중 30kg 감량에 성공해 늘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람들의 이목을 끈 포인트는 바로 키였다.


한 누리꾼은 "키 큰 건 알고 있지만 유난히 길어 보인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돈스파이크는 "189cm에서 굽 있는 신발 신으니 193cm 정도 될 거다. 2m에서 얼마 차이 안 나긴 하네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해당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날씬해요", "형님 기럭지가...", "8등신이다"라는 등 큰 키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1월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