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5집 'LILAC'(라일락)으로 지난달 25일 컴백해 활동을 마무리한 가수 아이유가 4월 1주차 출연자 화제성 1위와 빌보드 금주의 K-pop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기관이 7일 발표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 4월 1주차 1위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4위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선정됐다.
또 빌보드가 뽑은 '금주의 K-pop 차트 100 TOP10'에는 3위와 7위, 8위를 제외한 모든 순위가 아이유의 노래로 채워졌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월에도 'Celebrity'(셀러브리티)로 ‘K-pop 차트 100’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발표한 'Love poem', 'Blueming', 2020년 ‘에잇’에 이은 '네 번째 1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