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만 3번째 도전, 4개의 직업을 가진 아기 엄마가 '아무튼 출근'에 등장한다.

6일 방송될 MBC '아무튼 출근!'에는 밥벌이 0년 차 의대생 이도원 씨가 일상을 공개한다.

이도원 씨는 "벌써 3번째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의대를 가고 싶었지만 수능 성적이 안돼서 첫 번째는 동국대, 두 번째는 연세대, 졸업 후에 밥벌이로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를 보시고 출판사에서 출판 계약 제안을 많이 해주셔서 작가 계약금을 받으면서 밥벌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생, 아기 엄마, 유튜버, 작가까지 총 4개의 직업을 가진 그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사는 이유는 6일 오후 9시 20분 MBC '아무튼 출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