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올린 벚꽃놀이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특히 그가 입은 명품 브랜드 옷 가격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제니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벚꽃놀이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봄"이라는 짧은 단어도 덧붙였다.
사진 속 제니는 청바지에 분홍색 가디건과 모자를 코디한 상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제니가 착용한 가디건은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으로 약 500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제니는 지난 2월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선배인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다음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