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TMI 뉴스'를 통해 성형외과 의사가 고른 가장 잘생긴 연예인 7명이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1위를 차지한 건 '아스트로'의 차은우였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분은 부족한 게 없다. 모든 게 완벽하다"라고 얘기했다. 특히 동료 연예인들도 입을 모아 차은우의 미모를 칭찬했다. MC들 또한 "(이 순위에) 차은우가 빠지면 안 된다"라며 인정했다.
2등을 차지한 건 '얼굴 알파고'라고 불리는 배우 서강준이었다. 한 성형외과 의사는 "남자 연예인 눈 중에 1위를 찾으라면 서강준을 뽑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성형외과에 서강준의 사진을 가져올 정도라고 한다.
'방탄소년단' 뷔는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이돌 100명이 뽑은 가장 잘생긴 아이돌 1위에 뽑히기도 했던 뷔는 결점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뷔의 눈이 수술로도 흉내 내기 힘든 예쁜 눈"이라고 말했다. MC 장도연은 "어떻게 뷔가 3위인가요? 1위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4위에는 최근 스위트홈으로 주가를 올린 배우 송강이 자리했다. 5위에 오른 건 군악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였다.
방탄소년단은 순위에 두 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진은 6위를 차지했다.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엑소'의 세훈도 7위 자리에 올랐다. 전현무는 "(세훈은) 실물로 보면 더 잘생겼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