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면 빼박 아재들?” 24년만에 부활하는 '뿌요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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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열풍에 발맞춘 시도
98년 출시됐던 추억의 음료

팔도가 '뿌요소다'를 24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추억 속 음료를 소환하는 것이다.

24년 만에 재출시하는 ‘뿌요소다’ 음료 2종 / 팔도 제공
24년 만에 재출시하는 ‘뿌요소다’ 음료 2종 / 팔도 제공

뿌요소다는 1998년 출시돼 당시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즐겨 음용했던 음료다. 업계 최초로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는 소형 페트병(245mL)을 도입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룹 디바의 '왜 불러'를 개사한 CM송과 재미있는 표정의 캐릭터가 주목을 받았다. 출시 초기엔 한 달 만에 650만 병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1998년 출시된 뿌요소다 / 팔도 홈페이지 캡처
1998년 출시된 뿌요소다 / 팔도 홈페이지 캡처

새롭게 출시된 뿌요소다는 오렌지, 파인애플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상큼하게 느껴지는 과일향과 입안에서 터지는 탄산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스쿨존의 식품 버전인 '그린푸드존'에서도 판매 가능하도록 당 함량과 열량을 낮췄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뿌요소다를 마셨던 30~40대 소비자들과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음료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