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번역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에 '인공지능(AI) 번역 스타트업'을 일자리로 소개해 논란이 일었다.

YTN은 자사 유튜브 채널 '돌발영상'에서 박 후보가 지난 26일 이화여대에서 유세를 하던 중 만난 통역 대학원생에게 일자리로 '인공지능 동영상 자막 제작'을 소개했다고 29일 보도했다.

박 후보는 "직원 고용하게 되면 임금 부담이 있는데 플랫폼 형태로 해가지고 번역하니 더 빠르고, 정확한 번역을 해서 번역료도 여러 사람한테 기회가 돌아간다"며 "이 회사가 요즘 뜨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보도를 들은 네티즌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30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달린 댓글이다.

박 후보는 지난 26일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비닐봉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 때문에 편의점 업주가 민원을 받게 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