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유의 구찌 가방에 누리꾼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유는 30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녹화에 참여했다. 아이유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석하려고 방송국을 찾은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후드 트레이닝복 세트 차림의 아이유를 빛나게 해준 것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숄더백이었다.
아이유는 구찌가 사랑해마지 않는 앰버서더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구찌 우먼즈 스토어를 방문하는 등 구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달 '지큐 코리아' 12월호는 아이유와 함께한 구찌 특집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아이유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을 찾을 때 착용한 가방은 ‘홀스빗 1955 숄더백’이다. 구찌 홈페이지에는 이 가방의 가격이 315만원으로 안내돼 있다.
구찌 측은 이 가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2020 크루즈 컬렉션에서 소개된 구찌 홀스빗 1955 핸드백. 아카이브 디자인을 재해석. 약 60년 전 처음 도입된 라인과 형태를 동일하게 사용하여 기존의 디테일과 현대적인 감성을 조합하고 홀스빗을 강조한 상품. 구찌 특유의 코드인 더블 링과 바 디자인은 승마 세계에서 가져온 하우스의 심볼 중 가장 상징적인 요소. 스몰 플랩 숄더백에 적용된 메탈 장식은 하우스의 모노그램 패브릭과 조화를 이룸.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이나 크로스 바디백으로 착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