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노출 없는 란제리 화보를 찍었다.
BYC는 20일 전속모델 아린과 함께한 2021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린은 옷걸이에 걸려 있는 속옷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이 직접 속옷을 입고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타 란제리 화보와는 사뭇 다르다. 아린의 밝고 귀여운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노출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아린은 잠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집에서도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홈웨어 제품과 화사한 컬러의 란제리가 이목을 끈다.

오마이걸 아린은 올해 BYC 전속모델 재계약을 하고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다시 한 번 홍보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