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라면왕'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92세 나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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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농심 창업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등 개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형제 사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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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27일 92세로 별세했다.

농심은 "신 회장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설명했다.

1930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농심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농심은 '너구리(82년)'를 시작으로 '안성탕면(83년)', '짜파게티(84년)', '신라면(86년)'까지 내놓는 라면마다 인기를 끌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