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에 ‘생태계 교란종’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23세의 폴란드 출신 BJ 조이팩토리가 최근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조이팩토리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이다.
시청자들로부터 “생태계 교란종이다” “그래픽인 줄 알았다” "미쳤다" “엘프녀” “아무 것도 안 해도 콘텐츠다” “활 쏘는 요정 느낌이다” “사기캐(사기 캐릭터)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조이팩토리의 주요 콘텐츠는 ‘먹방’이다. 청국장, 인절미, 팥빙수, 콩비지찌개, 김치전 등 한국 음식과 카레, 베트남 쌀국수, 마라타 등 외국 음식을 먹는 모습을 내보낸다.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아니지만 비주얼 자체가 콘텐츠라고 할 정도로 미모가 돋보여 지난달 중순부터 방송을 시작했음에도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보이고 있다.
조이팩토리는 25일 오후 “내일은 개인 방송은 하지 않고 밤 10시쯤에 BJ 남순과 합동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꼭 와달라”라고 공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