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믿기 힘든 각선미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날이 좋아서"라는 짧은 글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흰색 재킷과 길게 트임이 들어간 치마, 스모키 메이크업 등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그는 쭈그려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새하얀 긴 다리로 슈퍼모델 출신 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이다희의 프로필상 키는 176cm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여신이다. 너무 예뻐요", "우리 언니 다리 길이 2미터", "늘씬늘씬 길쭉길쭉", "안돼 우리 언니 다리 숨겨", "너무 멋있다", "치명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다희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루카:더 비기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