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개 국어' 가능한 타일러가 공개한 배우기 쉬운 외국어 공부법

작성일 수정일

KBS '아침마당'에서 밝힌 공부법
“휴대폰 언어부터 바꿔야”

뉴스1
뉴스1

대한미국인 뇌섹남 타일러(타일러 라쉬)가 9개 국어를 익힐 수 있었던 공부법을 공개했다.

지난 3월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타일러가 숨겨져 있던 외국어 공부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무려 9개 국어를 할 줄 안다는 것에 대해 "잘 하는 건 많지 않다"며 "영어와 한국어가 능숙하고 자신 있는 건 불어 정도"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외에 대화가 가능한 건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며 "이외에 다른 언어는 읽기와 듣기만 가능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 타일러 인스타그램
이하 타일러 인스타그램

그는 "많은 사람이 외국어를 배울 때마다 착각하는 게 있다"며 "공부해야 배우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공부와 배움은 다르다"며 학습 비법에 대해 말했다.

그는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잘 배우려면 언어 노출이 중요하다"며 "휴대폰 언어 설정을 배우고자 하는 언어로 바꿔보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배운다는 것은 말 그대로 몸에 배어야 하는 것"이라며 "문법책만 볼 것 아니라 해당 언어로 되어 있는 책과 콘텐츠를 접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려 '9개 국어' 가능한 타일러가 공개한 배우기 쉬운 외국어 공부법

마지막으로 "특히 주변 환경 설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타일러는 '아침마당'에서 친할아버지가 6·25 때 의사로 참전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한국과 깊은 인연을 알렸다.

KBS '아침마당'
KBS '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