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의 근황이 담긴 초근접 셀카가 담겼다. 이날 그는 숏컷 헤어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또 나이가 믿기지 않은 백옥 피부와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이 큰 눈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랑해요 혜수 언니", "언니 나 기절", "와...나 쓰러짐", "완전 세젤예", "숨을 못쉬겠다", "너무 섹시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