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영된 단무지 공장의 영상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최근 중국산 김치 관련 논란이 터지며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8년 EBS '극한직업'에서 방송된 단무지 제작 과정이 재조명됐다. 이 공장에서는 꼼꼼하게 위생 관리를 하고 있었다.


작업자들은 모자와 장갑, 위생복을 입은 채 단무지를 가공하고 있었다. 무의 양도 어마어마했다. 1톤에 달하는 무가 기계를 통해 공장 이곳저곳으로 움직였다.

탱크에서 소금기를 뺀 무는 깔끔하게 세척되어 분류되기 시작했다. 무는 크기에 따라 분류되고 재단됐다. 이렇게 가공된 무를 다시 조미액에 넣어 숙성시켰다.
4일 정도 기다린 후 사람들이 숙성이 끝난 무의 껍질을 벗겨낸다. 작업자들은 공장에 서서 끊임없이 무를 다듬었다. 작업자들은 공장의 위생을 관리하기 위해 화장실 가는 시간도 정해져 있었다.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는 게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껴야죠"라며 철저한 위생 관념을 보여줬다.

껍질까지 벗겨진 단무지는 기계를 통해 수십 가닥으로 잘려 나갔다. 이렇게 재단된 단무지 중에서도 모양이 예쁜 무만 김밥용 단무지로 포장된다.
이 공장에서는 김밥용 단무지뿐만 아니라 중국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형 단무지도 만들고 있었다.


직원들이 작업이 끝난 탱크를 매일같이 꼼꼼하게 청소하는 장면도 잡혔다. 물로 구석구석 닦아내지 않으면 단무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단무지의 가공 과정을 본 네티즌들도 "이 단무지편 보고 나면 단무지 안 남기려고 노력하게 됨. 정말 위생적이기도 하고 만드는데 엄청 고생하시더라", "공장 엄청 깨끗하다", "엄청 고생하시네.. 단무지 안 남기고 다 먹어야겠다"라며 공장의 위생 상태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