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를 만든 용감한형제가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용감한형제는 인스타그램에 "new. bra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 모형이 담겼고,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 신축 공사'라는 글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소식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음원 수익 엄청난가 보다", "이번 일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10년 기다려준 의리도 있어 보인다", "용형 저작권만으로 이제 가능하냐", "대표가 캐시카우" 등 반응을 보였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빅뱅, 씨스타, AOA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가 2017년 만든 '롤린'이 최근 역주행하며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