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무릎에서 멍이 발견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선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발망 쇼를 알리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발망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선미의 무릎에 커다란 멍 자국이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선미의 신곡 '꼬리(TAIL)' 무대를 펼칠 때 무릎을 꿇고 앉거나 엎드리는 안무가 많은 탓에 멍이 든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아프겠다", "무릎에 시선이 간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3일 섬세하고 민첩한 고양이 특성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신곡 '꼬리(TAIL)'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