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네티즌은 '무릎 상태'에 주목했다

2021-03-08 21:40

화려한 원피스 아래로 보이는 무릎
안타깝다는 반응 쏟아진 이유

가수 선미의 무릎에서 멍이 발견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선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발망 쇼를 알리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하 선미 인스타그램
이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선미는 발망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선미의 무릎에 커다란 멍 자국이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선미의 신곡 '꼬리(TAIL)' 무대를 펼칠 때 무릎을 꿇고 앉거나 엎드리는 안무가 많은 탓에 멍이 든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아프겠다", "무릎에 시선이 간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3일 섬세하고 민첩한 고양이 특성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신곡 '꼬리(TAIL)'를 공개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